Bitter, Bold, and Unapologetic
쓴맛조차 당당한 한 잔
캄파리의 쌉쌀한 허브·오렌지 껍질 향이 전면에 나서고, 진의 주니퍼 향이 그 뒤를 날카롭게 받친다. 스위트 베르무트가 단맛을 살짝 얹어주지만, 끝맛은 끝까지 씁쓸하게 남는다.
1919년경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바에서 카밀로 네그로니 백작이 즐겨 마시던 아메리카노 칵테일의 소다수를 진으로 바꿔달라 청한 데서 시작됐다는 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.
변형을 처음 청한 손님, 카밀로 네그로니 백작의 이름을 그대로 딴 것으로 전해진다.
록스 글라스
오렌지 필 트위스트
스터
약 24%
SDRT
진·캄파리·베르무트를 똑같은 비율로 맞춘 '1:1:1' 공식 덕분에, 바텐더들 사이에서는 가장 외우기 쉬운 클래식으로도 통한다.